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내용/시즌2 (문단 편집) === 닐 스미스 ([[아일랜드]]) === 언제나처럼 사전 모임과 친구 소개로 시작하는데, 이번 아일랜드 팀은 계획을 짤 때마다 맥주로 건배하는 바람에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아일랜드인|아일랜드 사람들]]은 [[유럽]] 내에서도 '''[[술고래]]'''라고 불릴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 [[커피]]에 '''[[아이리쉬 위스키|위스키]]'''를 섞어 먹는 아이리쉬 커피라는 메뉴가 괜히 나온 것은 아닌 것. 물론 이 때문에 인종적으로 차별받은 슬픈 역사와 멸칭들도 많다.] 알베는 일정을 끝내고 오는 중에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스튜디오에 오지 못했다. 2주차에는 제대로 나올 듯. 아일랜드의 날씨가 전반적으로 비가 많이 와서 자연스럽게 펍 문화가 발달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더블린 공항을 출발해 런던을 경유, 인천 공항으로 들어오는데까지 이어져 기내식으로 주는 맥주를 먹은 것이 확실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친구들은 계획맨 바리 덕에 무사히 와이파이를 임대하고 공항버스를 타 무사히 숙소에 내린다. 숙소에서 다른 팀들처럼 비데를 보고 호기심을 느꼈지만, 즉각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은 후 홍대입구역 쪽으로 나가 거리를 돌아보는데, 더블린 거리와 다르게 고층건물이 많은 한국의 거리에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셰프인 다니엘은 거리 음식에 흥미를 느꼈다. 그래서 어느 거리음식점에서 꼬마김밥을 살짝 버벅거렸지만 무사히 주문해서 먹었는데 그 맛에 감탄하면서 거리 구경과 함께 다음 음식을 찾아간다. 그러던 중 어느 24시간 소불고기 레스토랑에 도착해 셰프 다니엘이 주문을 하는데 [[부대찌개]]를 [[불고기]]로 알고 맥주와 함께 주문한다. 그리고 음식이 나오자 그 크기와 맛에 감탄하면서 먹는데, 다니엘이 감탄할 정도로 다라가 맛있게 먹는다. 또한 단무지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고 검색해 조사해보는 친구들. 맛있게 먹은 친구들은 택시를 타고 여의나루역에서 내려 [[한강공원]]으로 가서 [[원효대교]] 방면으로 걸어갔는데, 바리와 다니엘이 영화를 좋아하고, 이왕 한국에 온 김에 영화 "[[괴물(한국 영화)|괴물]]"의 촬영지를 보기로 한 것이었다. "괴물" 조형물을 찾아 여기저기 뒤지던 끝에 어느 시민의 도움으로 괴물 조형물을 찾아 인증샷을 찍는데 성공한다. 인증샷을 찍고 한강공원 매점에서 쉬는 친구들은 시차로 인한 피로도 있어서 숙소로 돌아갈까 생각했었지만, 카스 생맥주가 들어가자 [[자양강장제]] 효과를 내며 잠 다 깼다면서 여행을 계속한다. 다시 택시를 타고 친구들이 향한 곳은 지금까지 여리 팀이 방문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수산시장을 둘러보기 시작하자 셰프 다니엘이 신이 났다. 하지만 바리는 [[산낙지]]를 사서 영화 "[[올드보이(2003)|올드보이]]"를 재현해보고싶어했지만... ...여러 사람들의 반대가 있고, 식당에서도 사고 위험 때문에 통으로 제공할 순 없다고 하여 [[산낙지]] 탕탕이로 대체한다. 수산시장 2층 음식점에서 산낙지 탕탕이를 맛보는데, 다라와 다니엘은 맛있어했다. 그리고 킹크랩 찜이 오자 다들 배부르게 먹었다. 마지막으로 나온 킹크랩 볶음밥을 조금 밖에 먹을 정도로. 먹는 중에 닐에게서 전화가 와 닐이 거주하는 을지로 3가역 부근에서 만나기로 한 친구들. 잠시 후, 닐이 큰 목소리로 외치면서 닐과 친구들인 재회한다. 2주차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알베가 돌아왔고, 웨일즈의 빌링햄 가족과 존 & 맥 형제가 제작진에게 손편지와 함께 선물을 보낸 것이 공개되었다. 반가이 만난 친구들을 닐이 안내하는데 그곳은 노가리 골목으로 아일랜드의 펍 문화와 비슷했다. 그래서 친구들도 닐에게서 노가리 골목의 유래를 들으면서 닐이 먼저 주문한 노가리를 먹게되었는데, 신기한 음식이라 모두 경계하던 중 셰프 다니엘이 먼저 나서서 맛있게 먹자 그제서야 경계를 풀고 고추장과 마요네즈 소스를 찍어 맛있게 먹기 시작한다. 이어서 갈릭 치킨이 오자 모두 그 맛에 감탄한다. 특히 다니엘 뿐 아니라 더블린에 있는 한식당을 경험한 적이 있는 바리도 다라 못지않게 맛있게 먹을 정도로. 친구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맥주와 함께 밤을 보낸다. 다음 날 아침, 숙소에서 기상한 친구들은 전날 과음으로 인한 숙취에 시달리면서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첫 목적지로 향한다. 첫 목적지는 인왕산으로 사전 계획에서 정했는데, 셰프 다니엘은 케이블카가 있는 남산으로 가길 원했지만 다라와 바리는 닐의 추천도 있어서 서울 도심을 볼 수 있는 인왕산으로 결정한 것. 일단 지도를 보고 길을 확인한 다음 정상으로 향하는 친구들. 일단 처음 올라가는 길은 완만해서 셰프 다니엘도 쉽게 걸어올라갈 수 있었지만, 중간 지점에서부터 길이 가팔라지기 시작해 운동으로 다져진 바리와 다라를 빼고 다니엘은 헐떡거리기 시작하면서 케이블카 타령을 한다. 정상 직전에서 쉬는 중에 우연히 영어를 할 줄 아는 또는 영어권 외국인 관광객과 만나 정상의 경치에 대해 들은 후,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길이 끊기면서 등산용 로프가 나타난다. 이전에 히말라야를 등반한 적이 있는 다라는 거침없이 등산용 로프를 잡고 올라가고, 바리와 다니엘은 길을 다시 내려와 계단을 타고 정상에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인왕산 정상에서 보이는 서울의 경치에 감탄하는 친구들이지만 술 생각이 간절해졌다. 하산 후, 가까운 편의점에서 음료수와 과자를 챙겨서 한숨을 돌리고, 점심은 셰프 다니엘이 미리 찾아둔 음식점으로 향하는데 다니엘이 찾은 음식점은 삼게탕 전문점이었다. 다라가 회화책을 보고 한국어를 말하자 찰떡같이 알아들은 사장님은 먼저 서비스로 인삼주와 메밀전병을 가져다줬는데, 처음 먹는 인삼주와 메밀전병 맛에 셋은 감탄을 금치못하며, 삼계탕이 오자 먼저 국물을 맛보고 기뻐한다. 특히 셰프 다니엘은 셰프답게 삼계탕의 맛에 대해 이것저것 따지기도. 하지만 어떻게 먹을지 몰라 헤매던 중에 집게를 든 다니엘이 뼈를 발라내자 다니엘을 보고 따라하면서 맛있게 먹는다. 삼계탕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샤워도 하고 TV를 보면서 잠시 쉬는데... ...셋의 시선이 모두 하나로 집중된다? 알고봤더니 김준현이 출연하고있는 "맛있는 녀석들"이 마침 방송되고있었는데, 그 광경에 잠시 셋은 하던 일을 멈추고 집중했던 것. 휴식을 끝내고 숙소를 나선 친구들이 향한 곳은 어느 쿠킹 클래스로 미리 셰프 다니엘이 예약했었다. 셰프로서 한식을 배워보고자 하는데 가장 핵심인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기 위한 것. 이전에 여러가지로 조리법을 찾아보고 해봤지만 실패해서 한국에 온 김에 제대로 배워보기로 한 것이었다. 쿠킹 클래스에서 선생님을 따라 하나씩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셰프 다니엘이 두각을 나타내고 나머지 친구들은 버벅버벅거리지만 어찌되었든 잘 따라왔고, 보상으로 보쌈을 먹는데 그 맛에 감탄한다. 쿠킹 클래스를 끝낸 뒤, 바로 인사동으로 향했지만 이들이 고른 건 다름아닌 먹는 것. 꿀타래 만드는 것과 강정 맛에 빠져서 그것만 샀다. 인사동 관광을 끝낸 친구들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닐의 집. 반가이 친구들을 맞이한 닐은 예전처럼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불렀고, 셰프 다니엘은 솜씨를 발휘해 전날 먹은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자기 식으로 해석한 홈메이드 프라이드 치킨을 만들었고, 보조 셰프가 된 다라는 샐러드를 만들었다. 셰프 다니엘의 프라이드 치킨과 다라의 샐러드를 먹으면서 예전 일을 회상하는 닐과 친구들은 닐 투어로 향한다. 닐 투어의 날, 닐은 일치감치 새벽에 갔지만 이미 친구들은 준비를 다 끝내서 뻘쭘하게 만들었지만 어쨌든 친구들을 데리고 서울역으로 향해 간단하게 롯데XX에서 테이크아웃하고 KTX를 타러간다. 그리고 KTX에 탑승하면서 그 빠른 스피드를 자국의 DART에 비교하면서 부산에 도착한다. 부산에 도착하자 영화 덕인 바리와 다라는 "부산행"을 이야기했고, 일단 아침을 먹기 위해 가까운 밀면 집에서 밀면을 주문한다. 알다시피 아일랜드에는 차가운 면이 없어서 닐을 제외한 모두는 처음에는 의아해했지만, 육수 차와 왕만두, 그리고 밀면이 나오자 본격적으로 맛있게 먹었다. 밀면을 먹은 후, 방문한 곳은 예전 파라과이 팀이 방문한 태종대. 태종대에 들어서면서 셰프 다니엘은 또 전날 인왕산을 등반한 것처럼 걸어올라가야 할지 걱정했지만, 순환열차의 도움으로 함박 웃음을 짓는다. 순환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중에 바리에게 "너무 집돌이"라고 타박받은 닐은 덤. 태종대 전망대에 도착해 푸른 하늘과 바다를 보자 모두 기뻐하면서 각자의 방법으로 구경했고, 어어어하다가 닐이 순환열차를 놓치긴 했지만 걸어서 태종대의 해안 절벽과 신선한 해산물 음식점에서 회와 소주를 먹으면서 기분좋게 경치를 감상했다. 태종대 구경을 마친 닐과 친구들의 다음 방문지는 남포동. 부산의 중심지인 남포동을 걸으면서 서울과 다른 분위기를 느끼는 친구들은 어느 길거리 음식점에서 부산 명물 씨앗호떡을 주문해 맛있게 먹고, 걷다가 BIFF 광장에 도착한다. BIFF 광장에서 영화인의 핸드 프린팅을 보는 중에 아일랜드 감독의 것을 발견해 기뻐하면서도 박찬욱 감독의 것을 찾으려는 바리지만... ...박찬욱 감독의 것은 부산이 아니라 파주에 있었다. 아쉬움을 캔맥주로 달랜 닐과 친구들은 BIFF(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장으로 향했다. 정작 BIFF(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장에 도착했지만 아무 계획이 없는 닐. 무작정 들어가려고했지만 보안요원에게 "표를 사고 들어가라"는 말을 듣고 포기, 레드카펫 행사장으로 갔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포기, 뒷쪽으로 슬그머니 들어가려고 했지만 보안요원의 제지로 포기하는 바람에 영화덕후들은 아쉬움을 남기고 해운대로 가서 캔맥주와 간식을 먹으며 아쉬움을 달랜다. 저녁은 닐이 좋아하는 곱창집으로 향하는데, 사실 친구들은 내장 음식을 안좋아했지만 닐이 추천하는 거니 먹어보기로 하고 음식점으로 향한다. 그렇지만 정작 곱창과 대창이 맛있게 구워지자 열심히 먹는 친구들은 내장 음식에 대한 편견도 벗게된다. 안좋은 기억을 맥주와 곱창으로 날려버리면서 친구들의 여행은 4일째로 향한다. 여행 4일째, 친구들은 숙취로 고생하면서 정오 즈음에 일어나는데, 예약 시간에 맞춰 급히 어딘가로 향한다. 친구들이 도착한 곳은 창덕궁이었고, 입장권을 사면서 영어 가이드 투어를 준비한다. 집합 시간 전에 잠시 창덕궁을 보는게 도심지에 궁이 있다는 것과 아일랜드의 궁과는 다른 모습에 감탄한다. 마침내 시간이 되어 영어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돌아보며 창덕궁의 여러 모습에 감탄한다. 그 와중에 다라는 열심히 사진을 남기지만... 기념품을 사는 것을 끝으로 창덕궁 관광을 마친 친구들은 바로 성복동의 어느 전통찻집으로 향하는데, 이 전통찻집은 한국의 전통가옥을 개조해 찻집으로 만든 것이어서 친구들은 찻집의 모습에 먼저 감탄하고, 대표 차인 대추차를 주문하는데, 대추차의 진하고 달콤한 맛에 우선 감탄하고, 같이 나온 한과에도 감탄한다. 전통찻집을 나온 친구들은 그대로 광장시장으로 향하는데, 광장시장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에 친구들은 정신을 못차린다. 그래서 일단 둘러보면서 먹기로 하는데, 먼저 어느 마약김밥집에 들려 마약김밥과 함께 빈대떡을 먹어보는데, 맛있음에 감탄을 금치못한다. 그리고 비빔국수와 만두도 먹고 광장시장을 나왔지만, 왠지 허전해 다시 들어가 어느 닭꼬치 집에서 닭꼬치와 맥주를 주문해 해가 지도록 먹고 마신다. 교통혼잡을 뚫고 숙소로 돌아온 친구들은 먼저 짐 정리를 한 후, 깨끗이 샤워하고 옷갈아입은 뒤, 홍대 거리로 나선다. 마침 금요일이라 거리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더블린과 다른 홍대 거리의 번화한 모습에 친구들은 감탄한다. 잠시동안 걸은 친구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닐의 밴드가 공연하고있는 어느 지하 라이브 카페. 친구들이 앞자리를 차지하고 닐의 밴드가 등장하길 기다리는데... ...드디어 닐의 밴드가 무대에 올라왔다! 무대에서 자신의 밴드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닐을 보고 다라와 바리는 흥이 나 앞으로 나갔고, 셰프 다니엘은 옆의 외국인 여성이 재촉하는데도 자리를 지켰다. 갑작스런 친구들의 방문에 닐도 놀랐지만, 열심히 부른 닐은 뒷풀이로 어느 고깃집으로 데리고 간다. 고깃집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셰프 다니엘가 친구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말 그대로 밤새도록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먹고마신다. 마지막 날, 새벽 5시경에 숙소에 돌아온 친구들은 집으로 갈 준비를 하지만 과음의 영향으로 모두 지쳐있었다. 그래도 갈 준비를 하는데 닐이 마중나왔고, 마침 해가 뜨는 광경을 보며 --숙취로 기억은 못하겠지만-- 우정을 다진다. 닐이 준비한 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지만 셰프 다니엘과 바리는 과음과 숙취로 잠시 차 안에서 자버렸고 덕분에 아쉬움을 느낄 사이도 없이 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에 도착해 출국 확인을 한 닐과 친구들은 서로 안으면서 마지막 사진을 찍고 아쉬움과 함께 한국을 떠난다. 닐의 말에 따르면 친구들은 무사히 아일랜드에 도착했는데, 과음 덕에 비행기 안에서 푹 잤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